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테크리스토 백작 (문단 편집) === 당글라르가 인물 === 당글라르는 에드몽 모함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근원치고는 악행이 적고 규모도 약하다. 악행이란 에드몽을 모함한 것 정도가 작중 가장 스케일이 큰 일이며, 모렐 씨가 어려울 때 박대하고 자기 은행의 돈을 소소하게 횡령한 듯한 암시가 있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모르세르가나 빌포르가 수준의 대사건은 없었다. 물론 악행이 다른 놈들보다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해서 [[인간 쓰레기]]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다. 그 때문에 백작은 그의 재산을 갉아먹는 것으로 복수를 진행했고 [[당글라르]]가 [[베네데토]]에게 홀딱 끌려버린 것을 이용해 몰락시켰다. 나머지 둘은 법적 문제로 몰락시킨 것과 대조적인 모습. 그리고 원수의 가문들 중 단 1명도 목숨을 잃지 않았다.[* 당장 당글라르부터가 살해당한 카드루스, 자살한 페르낭, 미쳐버린 빌포르에 비하면 처지가 훨씬 나으며, 그나마 본인으로만 끝난 페르낭 가는 그렇다 쳐도 부부 둘 다 죽은 카드루스 가나 그냥 가문 자체가 싸그리 없어진 '''빌포르 가'''에 비하면 당글라르 가는 양반이다.] 다만 악행이 적은 대신 가족들간의 사이는 아주 개판이다. 남편은 아내나 딸에 대한 애정은 전혀 없고 오히려 이용해 먹으려 하며, 아내란 인간은 이 남자 저 남자와 바람피우고[* 애초에 에르민의 전 남편인 나르곤 대령(후작)과 사별한 이유가...대령이 9개월간 군인으로서 외국에 나갔다 오니 아내(에르민)가 임신 6개월인 것을 보고 수치와 분을 못 이겨 자살했다.(...) 외제니가 태어나기 전부터 바람을 피워댔는데...그게 고쳐지겠는가...] 딸은 아빠고 엄마고 질색하는[* 워낙 부모가 막장이므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비정상은 아니다.] [[콩가루 집안]]. 막장짓거리를 일삼긴 했지만 가족들과는 나름 화목했던 페르낭과는 정반대에 속한다.[* [[알베르 드 모르세르]]가 부모지간에 사이가 냉랭해진 게 딱 한 번뿐이라고 한다, 사실 막장 짓거리는 페르낭만 했지 알베르가 뭘 한것도 아니다 그리고 모친인 메르세데스도 마찬가지.] 그래서인지 백작의 복수 후에는 가족들 모두가 뿔뿔이 흩어진다. * [[당글라르]] * [[에르민 드 당글라르]] * [[외제니 드 당글라르]] * 드니조 : 당글라르가의 요리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